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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 이러한 습관이 든다면 분명히 내 마음 속은 평온과 자유, 즐겁게 살아가고 있는 이유를 찾을 것 같다. 쉽게 화를 내고 사소한 것에 화가 나는 사람들 즉,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장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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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감사한 일인지를 느끼고 싶으니까. 우리는 서로 떨어져 있기 때문에,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서로를 갈구하는 것일 거야.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래서 믿는다.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으며, 인내해야 한다는 것을 믿는다. 내가 자립할 수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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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려야만 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느꼈다..이제껏 헛되이 하루 하루를 보낸 내 자신이 넘 부끄럽고 또 한편으로는 나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한줄기의 희망으로 가득 차기도 했다.. 또 아무리 힘들고 세상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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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어지지 않고 “텔레비전을 조금만 보다가 컴퓨터를 조금만 하다가 조금만 자다가.. 공부하자!” 라는 게이름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때마다 이 책의 교훈을 생각하면서 마음을 곧 잡고 책에서 눈을 떼지 않으려고 노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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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마법을 써서 악당과 싸우고 이기고 하는 내용은 읽을 때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지만 막상 오랜 시간이 지나면 제대로 기억조차 안 나는 듯하다. 그런 의미에선 이러한 따뜻한 책들이 길게 여운이 남는다.) 이 소설을 나름대로 감동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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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하기보다는 책을 읽는 사람의 마음 속 깊은 곳을 움직이게 하기 위해 이 책을 발간하지 않았을까? 라는 의구심을 가지게 했다.
하지만 마지막 부분에 아름다운 세상을 가꾸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가족을 위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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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거웨인은 대단한 사람이었다. 늙은 마녀는 결혼이 결정된 순간부터 거웨인을 비롯한 모든 사람에게 최악의 매너와 태도로 대했으나, 거웨인은 조금도 성내지 않고, 마녀를 멸시하지 않으며 마녀를 진심으로 아내로 여기며 대했다. 첫 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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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따라 다닙니다. 그래서 소나무 숲, 낙엽송 숲, 잣나무 숲처럼 바늘잎나무들이 자라는 숲이거나 참나무 숲, 단풍나무 숲, 자작나무 숲처럼 넓은잎나무들이 자라는 숲이거나를 가리지 않고 숲에서는 언제나 심호흡을 하는 습관을 갖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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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덤으로 얻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사람사이의 정이나 그때의 기분이 작용한다고 해야 할까? 서로 기본적인 손해를 보지 않는다는 선만 확보가 되면 더 발생할 수 있는 이익을 조금 손해 보더라도 대충 못이기는 척 넘어가면서 기분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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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아쉽기도 하다. 조금 더 많은 내용을 쓸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말이다.
처음에 말했듯이 이 책은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내용도 좋지만 나는 중간 중간 나오는 표현들이 너무나 좋았다. 사실 희재의 죽음이나 그에 대한 후반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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