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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한다는 저자의 생각에 동의한다. 톨스토이 소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이런 말이 나온다. “내가 인간이 되고 나서 무사히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은, 내가 내 자신의 일을 여러 가지로 걱정했기 때문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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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두 사람의 본성의 차이를 본사건
(5) 그리스인 조르바에 자신을 투사한- 니코스 카잔스키
6) 그리스인 조르바를 통한 통찰
7)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13. 실패를 무던히 받아들일 용기
1) 공중그네
2) 따귀 맞은 영혼
3) 무엇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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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 때 세상은, 사람들은 내 진심을 알아줄 뿐 아니라 먼저 손 내밀고 먼저 마음을 열게 되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우리의 본심에 귀 기울이며 상대방을 헤아려야 한다.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는 점점 치열해지고 복잡해지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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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내가 생각하는 올바른 ‘까칠한 삶’이 아닐까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까칠한가?’에 대해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작가가 알려주는 까칠하게 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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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 남을 것 이다. 이해해야 공감하고 공감해야 소통하는 것처럼 자신의 감정과 생각도 조화롭게 해야 나 자신을 포함한 관계도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참고문헌
양창순 저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센추리원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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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작과 영화화 과정의 변용 -------------------6
1) 주제의 변용 -----------------------------6
2) 줄거리의 변용과 첨가 ----------------------7
3) 인물의 변형 -----------------------------13
Ⅲ. 결론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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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길은 요원해 보인다. 의당 도시로의 이주는 이들에게 주어진 유일한 희망이자 탈출구이다.「암소」의 ‘박선출’은 이 같은 농촌 현실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인물이다. 머슴살이로 살아온 그는 “오래전부터 신실이만 아내로 얻으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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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를 원했다. 그러나 부자유한 현실세계에서 단지 벗어나는 것으로 그 해답을 찾지 않았다. 현실세계에서 왜 인간은 이토록 부자유스럽고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지에 대해서 현실세계를 벗어날 수 없는 한계를 가진 인간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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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그러나 결코 Mauriac은 Therese를 구원하고 있지 않다. 그것은 곧 그녀를 구원시키는 것을 독자의 몫으로 남겨두었다고 생각해볼 수 있겠다.
참고문헌
1)일반 서적
Francois Mauriac, Therese Desqueyroux, SHINASA, 1999.
Francois Mauriac, 『떼레즈 데께루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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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빈손으로 돌아갈 수는 없기 때문에 죽기 살기로 한국에 남아 있으려고 한다.”
한국에서 일자리가 줄면 불법체류자가 증가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이유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외국인 불법체류자를 계속 줄여 나간다는 방침을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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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로 했다. 그리고 명환이는 아버지가 두려워서 영호네에서 살기로 했다. 동준이와 명환이는 영호를 매우 좋아했지만 동수는 영호가 자신들을 버릴까 봐 일부러 까칠하게 지냈다. 동수는 영호와의 갈등 끝에 집을 나가 일하러 갔다. 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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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두 음료수를 주고 어떤 것이 더 맛이 좋은지 물어보았다. 그런데 대부분이 자신이 주로 먹던 것을 택했다. 하지만 두 개의 음료수는 같은 것이라고 말해주자 많은 아이들이 놀라워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을 심리 실험이라고 설명해 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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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컴퓨터음악에 접하게 했다. 그때는 호기심으로 그냥 만지작거리는 정도였지만,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는 장비와 지식 면에서 많은 진보가 있었고, 뭔가를 조금 만드는 단계에 이르렀다. 무(無)에서 뭔가를 만들어낸다는 것. 그것은 꽉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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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귀는 욕망에 빗대어질 수 있는데 자신이 당나귀인 것을 인정해야 하듯이 우리에게 욕망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살자는 것이다. 나는 이러한 생각에 일부분 동의한다. 이 세상을 살면서 사회적으로 인정되는 것만을 따르며 살기에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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