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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받고 자라는 데에 안심과 감사를 생각했다. 우리나라 또한 힘들 때 세계단체들과 외국에서 받은 도움들을 이제 내가 갚을 차례가 온 것이다. 굳이 갚은 것도 아니다. 내가 진심과 의지가 있다면, 분명 나도 토시하루씨처럼 누군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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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어서? 국내에서 해도 되잖아?
점검을 해보니 나도 토시처럼 20년 넘도록 고민을 해 봐야하는 사항인 듯싶다.
나도 아직 답은 얻지 못했지만, 답을 찾아야하는 이유는 나의 꿈을 이루는 계기인 동시에 그들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능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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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프리카로 간다’ 라는 책을 쓴 국경없는 의사회 소속의 야마모토 토시하루는 책에서 ‘해외 자원 봉사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참가 이유는 정말 다양합니다. 세계 각지를 여행하는 것이 좋다던가, 영어 회화 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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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렇게 바쁘게 살아가고 또 목표한 바를 이루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복지 사를 꿈꾸는 입장에서 저렇게 살아간다면 얼마나 보람될까? 나도 이제 토시처럼 원대한 목표를 하나쯤 가져야겠다. 책이지만 지금의 나도 아프리카로 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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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지만. 단지 떠나고 싶어서 인지도 모르겠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이 책으로 독후감을 쓰기로 한 것 같다.
이 저자는 오래전에 아프리카 오지로 약6개월간 갔다왔는데
그 것 만으로도 나는 그가 왠지 굉장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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