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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당연합군이 백제를 침공할 시기
- 의자왕은 교만하고 향락에 젖어 있었음
- 조정에서는 간신들이 사리사욕을 채우기에
바빴으며 충신인 성충(成忠)과 흥수(興水)는
처형됨
- 백성들은 거듭되는 전쟁과 가혹한 세금 수탈
에 의해 심한 생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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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당연합군이 패망시키자 고구려의 수도 평양에 안동도호부를 설치하고 설인귀로 하여금 2만의 당병을 통솔하게 하여 고구려 땅에 대한 당의 직접지배에 들어갔다.
신라는 9년간 대가없는 전쟁을 치루면서 당의 치닥거리에 국력만 무수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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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당연합군이 두려워서가 아니오. 다만 소가 씨의 땅에서 벗어나고 백제인들의 지혜를 가까이에서 듣고자 함이니 오해는 마시오”
이듬해, 668년 오미(近江)의 오쓰궁(大津宮)에서 정식으로 즉위해 제 38대 덴지천황(天智天皇)이 되어, 일본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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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적 통합을 이루었다는 데에 의의가 있으며 또한 나당 전쟁을 승리로 이끌며 한반도에서 외세를 축출했다는 점에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고구려의 영역이었던 광활한 만주 일대의 영토를 상실했다는 점과 고구려에 복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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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당 전쟁을 승리로 이끌면서 한반도에서 외세를 축출함으로써 민족의 자주성을 보여주었다는 데에도 의의가 있다. 반면, 신라는 삼국통일의 과정에서 고구려의 영역이었던 광활한 만주 일대의 영토를 상실하였으며 고구려에 복속되었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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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당 연합군의 백제 공멸
1) 나당연합군의 지휘권
2) 전쟁 과정과 백제멸망
2. 나․당 연합군의 고구려 공멸
1) 전쟁 과정
2) 고구려 멸망
3. 대당전쟁
1) 당의 삼국지배 의지
(1) 당 삼국지배 구상의 변화
(2) 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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