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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 시대에는 회화도 성행하여 이집트 미술사에 걸작들을 많이 남기고 있는데 화려하고 유창한 시대취미가 비교적 자유스런 그림 형식을 택하게 했는데 '낙트의 묘' '멘나의 묘' '라모세의 묘' 그리고 '왕능의 계곡'의 분묘군등에서 회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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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권의 수호선으로 숭배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 외에 나일강, 연꽃, 파피루스 등도 존중하여 비옥의 상징으로, 종려와 갑충은 행운, 불행의 상징으로 존중되었다.
나르메르왕은 신을 벗었고 뒤의 신하가 신을 들고 서있는 것으로 보아 신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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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350년경, 프레스코
런던, 대영박물관
도판 10 <네바의 정원>
테베의 고분벽화, 기원전 1400년경,
64×74.2 cm
런던, 대영박물관
도판 11<나르메르 왕의 팔레트>
기원전 3150-3125년경,
높이 63.5 cm
카이로, 이집트 박물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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