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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이것은 진보라는 것이다. 본래 역사는 절대의 진보다. 나가도 나간 것이요, 물러가도 나간 것이다.
사람마다 말마다 인물 빈곤을 말한다. 지도자 없음을 한탄한다. 이러한 혼란기에 있어서 우선 필요한 것은 물론 유능한 인물이다. 중인(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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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장에서 내려가는 길이다. 이 경우 설령 그 언론매체 는 유지된다 해도 그 기능은 이미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 왜냐하면 시대와 역사를 뒷걸음질치게 하려는 언론은 이미 죽은 언론이며, 그 기사나 논평은 뒷날 역사자료로 채택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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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문화를 전달하는 데만 관심을 갖는다. 따라서 그런 편파적인 성격을 갖는 학계를 효과적으로 베끼기 시작해서 결국 학계의 특정 유형의 담론 안으로 끌려 들어가게 된다. 그 안에서 이 다몬을 내재화하고 써 내려가는 능력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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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기념하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초성행궁이 과거의 역사이자 현재 남아있는 약수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임을 파악할 수 잇을 것이다. 역사는 함께 우리가 써내려가는 것이자 후대에게는 위의 것 또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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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재의 상징성
4. 단군신화의 역사적 민속적 의미
1) 역사적 해석
2) 민속학적 해석
3) 문학적 해석
5. 건국신화의 원형
6. 비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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