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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느낀 것은 결코 세상을 등지고 소극적으로 살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헤쳐나가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결코 자넷처럼 별다른 저항한번 못해본체 삶을 진행하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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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조차도 매력을 느끼는 인간으로 사는 우리들의 행복과 이런 행복 속에서 만족할 수 있어야겠다고 생각하게 해주었다.
[영화 감상문]
베를린 천사의 시
과 목 명 : 문학과 영화
학 과 : 영어영문학과
학 번 :
담당교수 :
제 출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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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싶어졌다.
그리고 작가나 혹은 종교를 못 믿는 분들에게 “우리(기독교)에 대해 쓴다면 예의를 갖추어 주세요” 라고 말하고 싶다. 이 대사가 정말로 영화를 보면서 제일 인상 깊었고 공감한 대사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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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흐름을 깨뜨리지 않는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영화를 오랫동안 잊지 못 하게 만드는 것은 빔 벤더스의 사랑이다. 그래서 행복한 천사보다 불행한 인간에게 더 많은 사랑을 기울일 때 비로소 세상에 대해 \"진실\"의 소리를 들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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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마찬가지로 영화도 다시 볼 때마다 새로운 생각을 하게 해주는 것 같다.
올해 스물여섯인 나는 영화에 빠짐과 동시에 빨리 사랑에 빠져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출처 - 네이버, 다음 (광고사진, 줄거리) ⊙ 줄거리
⊙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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