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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사실 죄가 없는 오대수를 15년간 감금하여 한가정의 파탄을 만들고, 15년 뒤 그를 내보내고 나서도 최면을 걸어 오대수(최민식) 의 의지와 상관없는 삶을 살게끔 하며 그를 계속 감시하고 조종하며 오대수의 죄를 벌한다는 자신만의 이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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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 본 사이보그, 교보문고, 출간사 서평,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barcode=9788957334676.
신상규, 포스트휴먼과 포스트휴머니즘, 그리고 삶의 재발명, 포스트휴머니즘, HORIZON, 2020년 1월 23일, (2022년 6월 12일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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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 시티>(2003), <로스트 메모리즈>(2001) 정도로 살펴볼 수 있는데 흥행에 성공한 영화는 없다, 한국 SF영화가 발전하지 못하는 원인으로 가장 빈번하게 올라오는 것은 아무래도 자본의 문제에 대한 것이다. 하지만 <해운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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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며 냉혹한 킬러와는 또다른 모습을 보이게 된다.
자칼(카를로스)는 죽기전에 제이슨 본을 제거하는데, 본의 가족들은 CIA요원인 알렉스와 본이 함께 카를로스에 대항하는 동안 카리브해에 피신하게 된다. 신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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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의 수다\'는 영화만 잘 만들고 보면 다 끝나는 게 아닌 상황에서 나름대로 할 말 담으면서 대중적인 호응을 불러낸 작품이기에 선택할 가치가 있었다. 글머리에서 잠시 언급했지만 올해 나온 영화 중 가장 완성도 있으면서 빛을 못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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