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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많은 것이 주어졌다.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 어떤 것들이 없는지 생각하며, 머뭇 거릴 시간이 없다.” 안 가진 한 가지 때문에 하나님께 받은 1만개를 생각하고 감사하지 못하는 약함이 우리 안에 있다. 헨렌켈러와 불평하는 사람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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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도우리라”고 말씀하시는 환상을 보고 칼잡이 김도진은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변화됐다.
이후 신학을 공부해 목사 안수를 받은 뒤 곧바로 청량리에 뛰어들었다. 예수님과 같이 세상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서 남은 삶을 살겠다고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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