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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로 인해 소속팀으로부터 지명할당(Designated for Assignment)을 받았다. 지명할당 후 10일간 트레이드나 웨이버 공시를 통해 다른 구단이 노모를 영입하지 않으면 그는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 이로써 노모는 굴곡 많던 그의 메이저리그 인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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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 히데오(37ㆍ탬파베이). 노모는 지난 2003년 아시아출신 투수로는 처음으로 100승 고지를 밟았고, 현재 121승을 기록중이다. 2001시즌까지 노모와 박찬호는 아시아 최고 투수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였다. 당시 노모는 82승을 기록중이었고,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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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 히데오를 필두로 이치로, 마쓰이, 이구치까지 많은 선수들이 미국에 진출하였고 상당한 업적을 거두었다. 이 선수들로 인해서 일본야구에서 좋은 기록을 남긴 선수들이 비싼 값으로 미국에 진출을 한다. 우리나라 선수들의 미국진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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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플레이하는 선수들에게도 각자의 인생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노모 히데오의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정신과 노력을 보면 단순한 유명 야구선수로써가 아니라 본 받을 만한 훌륭한 위인이라 생각한다. 그가 2015년이 되는 현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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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만을 보지만, 그 안에서 플레이하는 선수들에게도 각자의 인생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노모 히데오의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정신과 노력을 보면 단순한 유명 야구선수로써가 아니라 본 받을 만한 훌륭한 위인이라 생각한다. 그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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