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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일 것이다. 내가 내 관점에서 바라볼 때 최영애 할머니는 나름대로 내가 생각하는 멋진 삶을 살고 계시는 듯하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행복하고 즐겁게, 그리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1. 생애사
2.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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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은 많이 있지만 아무에게나 가서 어떻게 사셨는지 얘기 해 달라고 하면 면담자가 불쾌하게 느낄 수도 있으며, 혹은 화낼 수도 있기 때문에 면담자를 어떻게 선정할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학생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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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죽음이 두렵지 않다. 죽으면 내 소원이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잠을 자다가 편안히 죽었으면 하고 바랄 뿐이다.
나는 특별히 아픈 곳이 없다. 다만 나이가 들어서 움직이려면 조금 불편하고 밥맛이 없을 뿐이다. 지난번에 입원하여 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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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사
제가 인터뷰 한 대상은 저의 친 할머니이십니다. 할머니께서는 1931년에 전라남도 해남에서 태어나셨습니다. 7남매 중 넷째로 태어나셨습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에 태어나셨지만 어린 시절이라 크게 고생한 기억은 없고 지금의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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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구술생애사를 통해 본 돌봄 윤리의 재구성. 젠더와 문화, 4(2), 197-226.
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01781232
이여봉. (2017). 여성 베이비부머의 부양지원 제공과 우울.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1(4), 51-74.
http://www.riss.kr/link?id=A10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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