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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의 원조> , 스포츠투데이, 2004년 2월 19일
8. 이문환 기자, <시청자는 누드 스타 싫어한다?>, 헤럴드 경제 2004년 2월 5일
9. 김민수 기자, <한국 연예인 누드, 미학은 없고 대박 꿈만 꿔>, 팝뉴스, 2004년 8월 27일
10. 이영재 문화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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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상이 감상자에게 관능적인 쾌감을 준다는 사실을 부정하진 않지만 이 누드상의 관능미는 감상자에게 소유하고 싶은 욕망을 자극하진 않는다고 말한다. 가령 플리니우스가 자신의 저서 『박물지』에서 묘사 하였듯이, 고대 로마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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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보다 훨씬 관능적이지만 인도의 종교와 철학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에 포르노가 아닌 예술로 인정 받는다.
우타마로, 「우타마쿠라」, 1788-일본의 우키요에라는 판화 작품으로 대중적 수요가 큰 미술품이었다.
프락시텔레스, 「헤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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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에서 그 미학이 드러난다. 그렇다면 정확한 묘사력을 가진 그가 꾀한 오달리스크의 신체의 왜곡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소묘력은 결국 수단이며 근본적인 미, 즉 아름답게 보이는 방식에 관심이 여인의 누드에 집중되었을 때 관능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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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에는 알고자 하는 충동과 보고자 하는 충동에서 태어난 욕망의 에로티시즘이 가장 적나라하게 구현
나체는 인간의 원시적 회귀욕망과 맞닿는다. 자연 그대로의, 어쩌면 인간 본연의 모습으로 남으려는 이상에서 시작
누드예술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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