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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을 없애려고 한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 말이다. 이 책을 통해서 모두가 자신의 담을 낮추고 없애길 바란다.
▲ 결론
처음에 수업과 관련한 책을 읽고 서평을 하란 말에 어떠한 책을 읽을까 많은 고민을 하였다. 그러던 중에 우연하게 책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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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일 뿐 크게 슬퍼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나’의 죽음은 고통의 끝, ‘너’의 죽음은 고통이라는 것이다.
사랑 한다는 것, 부제의 고통이 느껴지는 것, 삶이란 고통에 대한 감수성 일수도 있을 것이다.
내가 그 사람을 얼마나 사랑 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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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사람이에요.
삶의 의미를 は으려고요? 길게 보지 마세요.
오늘 마신 커피 맛이 좋았는지 별로 였는지 표현 하는 거예요.
그건 말 할 수 있잖아요.
\'왜 사나?\' 라고 질문 하지 말아요.
런 막연한 질문에 대해 사람들이 얘기를 하잖아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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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렇게 말하면 듣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 그런 심정을 갖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강신주식 상담’은 그렇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다.
시원시원하게 이야기하는 데에서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감정의 정화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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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명씩 스포트 라이트를 받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말이다. 그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또, 연출자가 의미를 두고 만들었는지 그냥 형식적으로 그런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연극을 마무리하기에 상당히 괜찮은 방법 같았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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