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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하게 된다. 그리하여 중앙기기까지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모든 정보의 유출을 막고, 또 하나의 반전인 디지털 포트리스는 깨지지 않는 암호가 아닌 스트래드 모어의 욕심을 읽고 탄카도가 준비한 바이러스 덩어리 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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았다. 주인공인 수잔의 입장이 돼서 책에 빠져들기는 충분하였지만 책의 구성자체에 약간의 미숙함이 보였다. 실제로 소설에서 수잔은 사건을 해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는 못했다. 쉬운 에너그램을 분석하는 정도였다. 이런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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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항상 승자들에 의해서 각색된 시나리오 일 수 밖에 없고 패자의 기록은 묻히거나 왜곡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결국 진정한 역사를 알기 위해서는 우리는 다양한 시각으로 많은 역사서를 읽고 느끼려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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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그러한 신화와 관습들에대한 달라진 평가는 내려야 할 시기가 아닌가한다.
마치 소설속에서 시온단체가 자신들의 진실을 세상에 알리기위해서 적절한 시기를 준비해온것처럼....... <책소개>
<작가소개>
<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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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들도 스릴 넘치고 흥미진진했다. 하지만 이 책의 결말은 나에게 더 많은 수수게기를 안겨 주었다. 그 성배가 어떤건지 직접 설명해줬다면 책에 대한 만족감은 더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이렇게 나에게 많은 여운을 줌으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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