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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 종교와 과학에 대한 그 나름대로의 생각을 하게 한다는 것에서 이 책은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직접 로마로 여행을 떠나서 바티칸시티를 가보고 싶다. 로마에 가서 나는 마치 로버트 랭턴이 된 것처럼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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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에서 이 책은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직접 로마를 찾아가 바티칸 시티를 가보고 싶다. 로마에 가서 나는 마치 로버트 랭턴이 된 것처럼 비밀단체 일루미나티와 그리고 그에 관련된 종교와 과학에 대해 좀 더 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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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는가? 과연 사람들이 마음을 안정시키고 축복을 내리기 위해서 였는가? 그렇지 않을 수도 잇는 것이다. 단지 이익만을 위해서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물론 그렇지 않은 종교도 있고, 그렇지가 않은 종교인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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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진리를 향해서 연구한다. 종교는 또 이런 말도 한다. 이미 천지창조 우주의 답은 나와있는데 과학은 인간 자신의 오만함에 빠져 끝없이 증거를 찾으며 헤맨다. 과연 종교가 이 세상의 진리이면 옛날의 과학자들은 왜 과학을 연구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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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 등의 갈등은 남아있다. 책에서도 과학에 친교적인 교황을 맘에 들어 하지 않는 궁무처장의 갈등에서 보여지듯이 교회 내에서도 과학과 종교의 갈등이 존재함을 엿볼 수가 있다. 이 책은 반전과 반전을 거듭하며 한 시도 긴장을 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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