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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진리를 향해서 연구한다. 종교는 또 이런 말도 한다. 이미 천지창조 우주의 답은 나와있는데 과학은 인간 자신의 오만함에 빠져 끝없이 증거를 찾으며 헤맨다. 과연 종교가 이 세상의 진리이면 옛날의 과학자들은 왜 과학을 연구했던 것일까? 진정한 진리를 왜 추구하지 않았던 것일까? 그건 종교가 진리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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