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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을 붙여 가창(歌唱)이 발전하였다.
6. 역대의 시조집을 편찬하는 풍조가 일어났다. □ 제 목 :
□ 총 페이지수 :
□ 목 차:
조선초기 시조:맹사성의 강호사시가..
이황의 도사십이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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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채의 운명이 적힌 책자를 보았을 때도 보채와 대옥은 하나로 동시에 묘사되고 있었고, 홍루몽십이곡의 첫 대목에도 '이로써 금과 옥을 그리워하고 애도하는 홍루몽을 연출하도다)'의 구절이 있어 작자가 결코 어느 한쪽을 높이고 낮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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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가>라 할 수 있겠는데, 지금의 관점이 아닌 당시의 노래에 대한 사회상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6) 문학성(서정성)의 차이
율곡은 퇴계의 <도산십이곡>과는 달리, <고산구곡가>를 통하여 훈계나 설교 등 기타 교훈적인 말들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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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에서는 도산십이곡의 결사(結詞)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끝없는 학문의 길만이 자신이 걸어야 할 길임을 알고, 학자다운 태도로 연구 활동에 깊게 몰입하는 자세를 보여 준다. 즉, 지은이의 학문에 대한 자세를 보인 내용이다. '愚夫도 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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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대원접군기(十二大願接群機) 일편비심무공결(一片悲心無空缺) 범부전도병근심(凡夫顚倒病根深) 불우약사죄난멸(不遇藥師罪難滅)\'
4. 용화전(혹은 彌勒殿)
용화전에서는 장차 오실 미륵보살님께 예배드린다. 현재 도솔천에 계시는 미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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