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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한 컷
감상문 후기...
박물관의 자기들을 보면서 예전과는 다르게 자세히 감상하였는데, 예전에는 몰랐던 자기들의 대부분이 표면이 깔끔한 줄 알았는데, 대부분의 자기에 크랙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크랙이 있는 자기와 크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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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에 표출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중국이나 일본 도자기는 남에게 파는 도자기였으나 우리의 옛 사기장들은 도자기를 팔지 않았습니다. 단지 시집보낼 뿐이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우리의 옛 도자 예술품이 세계 최고가 된 것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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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다. 일본의 도자기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수출을 통해 국가 경제에도 이바지 하고 있는 반면 한국의 도자산업은 아직 그 수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데 너무 안타까울 따름이다. 얼마 전 한 텔레비전 다큐멘터리에서 “한국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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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객관적이고 세련된 시각으로 도자기에 대한 보다 폭 넓은 이해와 안목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도자기를 청동기와 철기와 같은 문명의 키워드 재해석한 내용에 감탄했다. 또한 도자기를 소재로 세계 정치, 경제, 미술, 문화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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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기술과 그 위치가 훨씬 높은 곳에 있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많지만, 우리나라 도공이 일본에서 백자를 처음 만들고 그 기술을 바탕으로 가키에몽 자기가 탄생된 것에 대한 자부심으로 그 아쉬움을 채워 보려고 한다.
현대에는 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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