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산 정약용 선생이 지은 병전육조에서 "백 년 동안 군을 쓸 일이 없다고 해도, 단 하루 준비를 소홀히 할 수 없다." 라고 했다. 단 하루가 소홀한 틈을 타 적군이 공격하면 전멸할 수 있다. 평시 상태라고 해서 절대 안심하면 안 된다.
|
|
|
는다. 직접 나무를 심고 열매를 맺게 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누구나 따먹는 열매를 먼저 따먹는다고 해서 인생이 달라지지 않는다. 예전엔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라 했다면, 인공지능 시대엔 고기를 기르고 잡는 과정을 반복하는 방법을
|
|
|
살아가는 동안 겪는 다양한 딜레마의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해야 될 지 생각하게 만든다. 물론 그 또한 명확한 답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다양성을 인정하고 그에 대한 여러 의견들을 종합하면서 우리의 본능적인 속단을 거부하게 만든다.
|
|
|
목적의식 없이 맹목적으로 하는 다짐인 경우가 많다. 타인과 비교해서 초라해보는 내 모습을 순간 만회하려고 하는 다짐은 아닌지. 불안해서 야근 1시간 더 한다고, 영어책 1시간 더 공부한다고 인생이 달라지지 않는다. 목적의식이 없으면 제
|
|
|
사람들은 특별한 사람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이 책을 읽고 싶은 만큼 성공 스토리를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만약 우리가 이 방법들 중 하나를 우리의 삶에서 100% 실천한다면 분명 인간관계에 있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
|
깨달았다. 이제 남은 것은 기술적인 문제에 지나지 않는다.
소설을 읽는 내내 내가 쇼이치가 된 기분일 정도로 소네에 대한 반감이 컷다. 쇼이치가 소네를 죽이는 데 성공하고 경찰에게 절대 들키지 않기를 바랄 정도였다. 하지만 쇼이치의
|
|
|
화의 모습은 바로 근대시대의 물질주의와 비인간적인 면모를 그대로 반영한다.
결국 서 참의와 박희완은 묘지에 따라가지 않는다. 그들은 그들의 슬픔에 대하여 진정성이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단지 사회적 인식에 대해 자신에게 떨
|
|
|
새뮤얼스마일즈의자조론
스스로 돕는 것만이 성공과 부를 얻는 길이다.
책보다는 인생, 독서보다는 노동.
베이컨은 말했다. “학문은 스스로 그 쓰임새를 가르쳐 주지 않는다. 세상사를 잘 관찰하면 학문이 필요 없으며 학문보다 더 나은
|
|
|
나 자신을 자극하고, 일깨워준다는 점에서 지적인 충격을 느낀 독서였다. 마음에 드는 글귀들은 따로 모아 한 번씩 꺼내 읽어보려고 한다. 독서를 하면서 느꼈던 마음이 희석될 때마다 나를 자극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다.
|
|
|
나를 보며 배를 만져주었다. 성인이 되어서도 주위사람에게 가끔 응석부린다. 이런 의존성이 계속되어 나를 점점 약하게 만드는 건 아닐까. 응석받이로 얻은 관심은 일시적일 뿐이다. 일시적인 효과가 아닌 지속적인 마음 개선을 위한 방법을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