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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하지 않을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들었던 아쉬웠던 점을 고르라면, 편집부분에서 자세한 언급이 없었다는 것이다.
편집을 어떻게 하라는 점에서 부족했다는 점이 아니라, 어떤 프로그램을 써야 하는지, 또한 그 프로그램을 배우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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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만 조금씩 이겨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 소설을 꼭 한번 읽어보길 바라는 마음이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주인공인 오베라는 남자의 감정선이 잘 드러나있지 않는다. 책 자체는 전지적 작가 시점이었지만, 오베만의 감정을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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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다. 진실된 말은 즐거움을 주지 못하며 즐거움을 주는 말은 결코 진실되지 못하다. - 노자 -”
- 책 속에서 - 1. 작가의 의도(작가는 무엇을 말하는가 ⇒ 책 속의 핵심적인 내용포함 기술)
2. Summary
3. 느낀점 + 자아성찰 및 교훈
4.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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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연대의 메시지로 이해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제 전환되어야만 하는 그 기독교의 패러다임이 어떤 형태인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는다. 실마리가 될 수 있는 사례들을 제공하지만, 어느 것이 정답이 될 것인지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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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깊었던 「문장」
“내가 무언가가 된다는 것은 어딘가에 다다르거나 어떤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대신 그것은 앞으로 나아가는 움직임, 진화하는 방법, 더 나은 자신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과정이다.”
- 책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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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인상 깊었던 「문장」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시대가 바뀌지 않습니다. 시대가 바뀌어도 사람은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는 것도 저의 생각입니다. 사람을 바꾸지 않으면 혁신도 초격차도 없습니다.”
- 책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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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다수가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이 되는 셈이다. 책 ‘공정하다는 착각’은 우선 지난 수십 년간 아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양극화와 또 이러한 빈부 격차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사회적 기여에 비해 과소평가된 이들을 어떻게 처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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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문제 해결법을 탐색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책 ‘메타인지 학습법’에서 저자는 토끼와 거북이의 우화를 예로 들며 자녀교육을 설명한다. 부모들은 우리 아이가 토끼처럼 껑충껑충 빠르게 습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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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다. 저자는 특별한 재능이나 전문 기술, 뛰어난 학력 등 차별화된 경쟁력 없이 20대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것은 마치 살벌한 전쟁터에서 아무 무기도 없이 말 그대로 벌거숭이로 뛰어 들어야 하는 무모하고 정신 나간 짓이었다. 가족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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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때문에 남에게 쉬운 공략 상대가 되는 것일 것이다. 하지만 욕심이 없는 사람은 누가 이용하려고도 설득하려고도 하지 않는다. 사기꾼에게 당하는 사람들은 나름 이유가 있으며 대개는 사기꾼의 나쁜 마음을 알면서도 자신도 한 몫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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