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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독재자들’이 하고자 했던 유토피아는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다.
유토피아는 지도자의 능력에 달렸다고 본다. 지도자의 능력이 그릇되지 못한다면 국가는 위태해질 수밖에 없고, 국민의 생활은 궁핍해질 수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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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을 끊었고, 그들을 경멸하면서 죽었던 것이다.
5. 독재자들에게서 볼 수 있는 공통점
20세기는 독재자의 세기였다. 독재자들의 자질과 재능에 대해 보면, 크롬웰은 웅변가로서의 자질과 자신의 종교적 정열을 정치행동으로 이행시키는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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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들이 군림하고 있는 모습에서의 공통점 차이점.
7. 두 작품에서 독재자들을 밀어내려 하는 세력은 어떻게 싸우고 있는가.
8. 두 작품에서 독재자들은 어떻게 몰락하고 있는가.
9. 두 작품에서의 결말은 어떻게 다른가.
10.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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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들에게서 볼 수 있는 공통점
20세기는 독재자의 세기였다. 독재자들의 자질과 재능에 대해 보면, 크롬웰은 웅변가로서의 자질과 자신의 종교적 정열을 정치행동으로 이행시키는 능력, 그리고 천부적인 군 지휘관으로서의 자질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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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즉 독재자들은 권력이 구성원 개개인으로부터 발생함을 인지하지 못 하고 자신으로부터 발생하는 것으로 착각한다. 따라서 자기모순에 빠진 독재자들은 구성원의 신뢰를 잃고 또 다른 독재 지향적 인물 혹은 자유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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