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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면 시킬수록 더욱 좋다. “이번 생은 망했다”고 자책하면 그 분노를 엉뚱한 데에 풀기 보다는 그 실패한 기분을 계속 느낀다. 그 느낌을 좋아하고, 또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좋아한다. 이렇게 감정에 충실한다. 그런 다음엔, 이제 그것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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섯째, ‘자존심의 덫’은 진실이라고 믿고 싶은 마음이 좀 더 강하게 굳어지는 경우다. 사회적 압력이나 내면의 자존심 영향 때문에 자신의 오류를 쉽게 인정하지 않을 때 나타난다. 여섯째, ‘무관심’은 진위 자체가 현재 자신의 관심 밖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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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시간에도 배우지 않았던가.. 환자가 의사에 대해 신뢰를 가지고 불안을 느끼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더구나 요즘의 의료환경은 환자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가 필요한 쪽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고 들었다. 그런 점에 있어서 프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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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을 솔직하게 말하면 된다. 어차피 세상의 90퍼센트는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쓰레기이니까. 세상은 그런 쓰레기를 채우려하지 않아도 잘 돌아가기 때문에 모든 것을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자. 저자의 여러 기술 중에서 불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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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꼈던 평온함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저자에게 바라는 점
구체적인 사례들을 책에 많이 실으면 ‘정신분석학’을 처음 접하는 이들이 좀 더 쉽게 ‘정신분석학’을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으리라 생각 한다. 서론
본론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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