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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잘 살아야 타인에게 베풀 수도 있기 때문이다. 끝으로 언제가 생길 나의 자녀들에게 저자가 그랬던 것처럼 인생의 지혜를 담은 책을 써서 나의 자식들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다. 아니 굳이 책이 아니어도 아빠의 삶이 담긴 일기 같은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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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큼, 블로그를 통해 내 생각과 다른 사람의 생각을 공유하며 성장하고 싶다. 평범한 사람들의 변화는 점진적이며, 점진적 변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만이 극적인 변화를 이루어낸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기록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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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며 나아갈 뿐이다. 그리고 두 발로 걸을 수 있게 되었을 때, “내가 해냈구나” 하는 어떤 감정을 비로소 느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시작(실행)은 자기의 재능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고, 원하는 것을 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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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습관들이다. 어떻든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이 내 삶의 행복 수준을 높여주지도 않을 뿐더러, 장기적으로 볼 때는 불행으로 가는 지름길을 안내해준다.
저자가 조언하듯, 아침형 인간이 되고, 나만의 시간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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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에게는, 물질이 그리 중요해 보이지 않아서 마음을 강조했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이유야 어찌되었든 세상 경험이 많아지고 나이가 한 살 더 먹어갈수록 정말 가치 있는 것은 돈으로 살 수도 없다. 우리가 가치 있다고 믿고 돈 주고 산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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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말처럼 눈에 들어오는 내용이 있다. 어린 왕자의 다섯 번째 행성 방문 이야기다.“이 행성은 1분마다 한 바퀴씩 돌기 때문에 나는 1초도 쉴 수가 없어. 1분마다 가로등을 껐다 켰다 해야 해!”가로등 켜는 사람이 말했다. 그곳은 태초부터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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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에게는, 물질이 그리 중요해 보이지 않아서 마음을 강조했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이유야 어찌되었든 세상 경험이 많아지고 나이가 한 살 더 먹어갈수록 정말 가치 있는 것은 돈으로 살 수도 없다. 우리가 가치 있다고 믿고 돈 주고 산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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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의 깊이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결코 인생이 한 번 뿐이라는 걸 생각하지 않는다. 편안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모리를 보면서 지금은 이 세상에 없을 그가 또 다른 곳에서 미소 짓고 이 세상을 쳐다보는 것처럼 내 자신 또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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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다.
본질적으로 여성들의 태도가 사회적 편견과 남성중심사회의 남성우월주의에 대항하는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전혜린은 당시로서는 흔하지 않던 독일 유학을 결심하고 홀로 타국에서 생활하는 대표적인 현대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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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이라는 명제로 좌익과 우익이 함께 만났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이것이 최근 화해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남북이 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끝까지 근본으로 생각해야할 전제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태백 산맥은 많은 것을 남겨준 책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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