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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의 허그’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제목이 생소하기도 하고 어떤 책인지 궁금해서 다음날 바로 인터넷으로 구매하고 ‘닉 부이치치’라는 사람에 대해 인터넷 검색도 해보았다. 검색을 하다 보니 문득 TV에서 본 기억이 났다.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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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다. 매일 아침 버스에서 보니까 안면이 터서 인사를 했을 뿐인데, 의사소통이 잘 안 된다는 이유로 내가 그들을 무시했는지도 모르겠다. 당장은 어렵겠지만 내 생활 속에 들어온 장애인들에게 마음을 조금씩 열려고 노력해보아야겠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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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다.
단순히 예능프로이고 재밌게 봐야지라고 했던 힐링캠프라는 방송에서 뜻밖에 나의 롤모델이 생기고 삶의 전환점이 만들어 졌다. 닉은 장애를 가진 사람이지만 장애를 가졌거나 장애를 가지지 않은 사람에게 큰 영향을 끼지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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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 앞으로 그의 꿈은 희망을 잃은 자에게 소망을 주는 것이 사명이라 한다.
이렇게 팔다리가 없는 사람들도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데 사지 멀쩡한 우리들은 뭐가 그렇게 불만이 많아서 사는게 고달프고 행복을 느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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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열정적이게 사랑하려는 팬(fan)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참 고 문 헌 -
- 닉 혼비, 이나경역 / 피버 피치 / 문학사상사 / 2005 < 독후감: 닉 혼비의 '피버 피치’를 읽고 >
참 고 문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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