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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지 않는다. 당연히 어릴 적부터 장래 희망 같은 건 생각도 하지 않았고, 그저 찾아오는 순간들에 온 몸으로 부딪히며 살아간다.
흔히 이야기하는 ‘인생의 방향’이란 것도 이 ‘포레스트 검프’에겐 일정하지 않다. 매 순간들과 부딪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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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하게 느껴졌다. 과연 현실에서도 이들이 이렇게 반응할까 싶은 장면들이 있었다. 소설이니까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장면들을 제외하면 괜찮은 작품이었다. 읽는 내내 가슴 따뜻해졌고 위로받는 느낌이었다. 바쁜 사회를 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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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차-바라나시-푸리-코나륵-부바네스와르-하이데라바드-함피-고아-뭄바이
함피는 우리나라 경주처럼 도시 자체가 유적지로서 꼭 보고싶다.
고아도 여행지로 좋다고한다.
필수품
체인과 자물쇠 ,휴지
기차여행을 할 때 배낭을 도둑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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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사람, 그리고 그들 간의 관계를 통해 우리가 잊고 있던 소통의 중요성과 일상의 작은 행복을 일깨워줍니다. 마음의 위로와 따뜻한 감동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 황보름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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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은 이천에게 책을 만드는 목판을 연구하라 일렀다 목판은 썩기 때문에 오래 쓸 수가 없었다. 그래서 구리 활자를 개발하게 되어서 책을 많이 찍게 되었다. 그러나 세종은 밤낮으로 생각에 잠겨있었다. 그 이유는 역사가 오래되고 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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