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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이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며 접해 보았을때 이에 담겨있는 다양한 부분들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으며, 책에서 논한 내용에 대해서 ‘마르코폴로’가 문제시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내용을 동양의 입장에서 기술한 서적을 접해봐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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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을 볼 수 있었다면 ‘동방견문록’을 통하여서는 중국, 인도, 서아시아, 중앙아시아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다. 또한 마르코폴로가 ‘동방견문록’에서 사소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지역, 풍습, 문화 등을 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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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기 때문에 더더욱 힘들다.
결말 : 책을 읽고 나서 의문점과 느낀점 그리고 동방견문록의 의의
동방견문록 - 즉 세계의 서술은 정말로 뜻 깊은 책이었다. 읽기 어려웠다는 점에서도 그렇고 책을 읽으면서도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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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두해 늘어가면서 새로운 길에 대한 두려움은 점점 커지는 것 같다.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설레지만 더불어 두렵기도 한 길인 것 같다. 마르코 폴로가 주어진 상황을 현명하게 이용하여 자신의 가치를 높인 것은 누가 만들어 준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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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그래야 여행을 통해 뭔가 하나라도 제대로 느끼고 올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동방견문록을 읽고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았다. 문득 배낭 하나 메고 중국으로 떠나고 싶어진다. 나만의 중국견문록을 하나 써보고도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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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 악우(惡友)는 무력을 사용해서라고 고쳐놔야 한다“는 그의 말은 어떤 위선마져 느끼게 한다. 이런 면에서 그를 규탄하는 것은 당연하고 한국인으로서 그렇게 해야 할 당위성이 있기도 하다. 그러나 한 인간을 판단함에 있어 그를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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