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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과 중국진출계약을 체결하기로 하였으나 미국 KFC 본사의 압력으로 인해 무 산되었습니다. 그 후 2002년 중국에서 가장 큰 민영그룹인 둥팡시왕 그룹과 중국진출 합작 을 협상했습니다. 그 결과 한국의 제너시스와 중국의 둥팡시왕 그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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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팡시왕(東方希望) 그룹과 합작
- 스페인 최고 원료육 업체‘SADA’ 및 여러 업체들과 합작.
- 선 직영점, 후 가맹점
기업 현지화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중국과 스페인의 매장 경우 중요 기술자 몇 명을 제외하고는 거의 현지인을 고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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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Place
스페인에 진출한 BBQ는 스페인식 문법(文法)에서 한참 벗어났다. 우선 ‘배달’ 스페인은
한국보다 닭 소비가 1인당 1년에 34kg으로 4배나 많지만 BBQ가 오기 전까지는 배달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다. BBQ는 우선 ‘텔레 포죠(Tele po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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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왕그룹의 류용싱이었다. 자산이 무려 16억 달러였는데 업종이 식품업이었다. 식품업이란 그 성격상 이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소규모이익 다량거래”에 의한 규모의 경제의 실현이었다. 이는 이미 중국에서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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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힘입어 나온 상품이 2002년 1월에 출시된 무소음 에어컨과 무소음 세탁기, 온도통제 냉장고(액정모니터를 이용해 냉장고의 온도를 자유자재로 맞출 수 있음), 무불소 냉장고(환경친화 상품) 등이다.
제9장 메추리로 일어선 시왕(希望)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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