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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하고, 가치있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옛 것을 다시 한번 떠올려보고, 잊지 말라고 당부하는 아주 구수하고도, 정교한 느낌이 들게 하는 책이었다. 그리고 앞으로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함께 누려서, 현명하게 현대를 살아가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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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일 뿐 살아 있는
실제가 아니기에..
디지로그 , 그 감상을 마치며.
독자들로부터 상당한 혹평에 시달리기도 했던 이 책은 어째거나 디리로그라는 새로운 패러다임과 함께 한국인이 그 패러다임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예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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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로그가 가져다 줄 무한의 열매를 찾으러 가는 출발점까지 안내해 주는 지도이다.
큰 줄기가 보였다. 저자의 말처럼 뗏목의 키를 꽉 잡고 있는 한,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타고 그 줄기를 더욱 알차게 만들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어떠한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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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와 디지털의 극명한 차이점은 인간적이냐 아니냐 하는 문제라는 것이다. 그것은 자연적인가 기계적인가의 물음일 수도 있겠다.
2-3 디지로그와 아나디지의 대두와 산업적 / 서비스의 변화
현대의 생활에 있어서 인류는 디지털을 무시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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