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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다. 인간에게 한계가 없다는 말은 과학기술에나 적합한 말일거라 생각했는데, 이건 인간에게 끝없는 용서의 자비와 수행의 결과에게도 통하는 말이라는 것을 새삼 깨달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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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종교를 초월해서 진정한 행복을 위한 진지한 생각을 가지고 접근한다면 어느 순간엔가 자신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될 지도 모르겠다.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을 읽고 나서 쓴 감상문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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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의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리고 용서하기 위해서 행동하셨다. 직접 인간의 모든 상황을 겪으셨다. 십자가를 지셨다. 하나님의 용서는 적극적인 행동이라고 말할 수 있다.
4. 나가며
달라이라마의 행복은 공과 자비로 이루어져 있다. 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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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를 통하여 어떤 순간에 행복이나 불행을 느끼는 것은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며 자신이 가진 것에 얼마나 만족하는가에 따라 달라지는 마음의 문제임을 알게 되었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서도 오래도록 잔상으로 남는 것은 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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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나와 똑같이 고통과 기쁨을 함께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진정으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건강이나 재산, 인생을 함께 할 동반자나 친구 같은 외형적인 조건이 갖추어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는 마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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