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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신느'의 '페드라'를 기준으로 각색해 보려고 한다.
모친의 아들에게 연정을 품고 있다가 파국을 맞는다는 페드라 콤플렉스(Phaedra Complex)는 비극적 신화로 대표적인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엘렉트라 콤플렉스와 더불어 문학, 희극, 영화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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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 행위의 전부가 되어 있다. 인간의 넋 속에서 일어나는 정념과 의지와의 투쟁. 이 속에 앞으로의 비극의 본질이 깃들게 되는것이다. 1. 스위프트 <걸리버 여행기>
2. 몰리에르 <타르튀프>
3. 라신느 <페드로>
4. 코르네유 <르 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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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세익스피어-<햄릿>
15. 세익스피어-<오셀로>
16. 세익스피어-<끝이 좋으면 다좋아>
17. 장 라신느-<라 테바이드>
18. 몰리에르-<아내들의 학교>
19. 레싱-<민나 폰 바른헬름>
20. 괴테-<괴츠 폰 베를리헹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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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스스로를 희생시키기를 거부하는 충동들의 모든 특징을 제시하여 준다. 인간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공상을 하고, 행동하는 것이 無意識의 한 표현이라면, 사회의 기존질서에 의해 억압받는 것을 작품속에 나타내는 것도 無意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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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국가였으며 '왕의 신체'는 곧 국가 전체와 동일시되었다. 즉 발레의 발달사는 곧 왕이 장악하고자 한 권력의 발전과정이라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발전과정에서 큰 역할을 한 사람이 바로 몰리에르이다. 그는 음악가 장 바티스트 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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