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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3세의 교활함을 보여주는 하나의 사건이 있다. 800년 황제 대관식 이전 자신의 위증죄와 간통죄로 인하여 로마인들에 의해 폭행을 당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 사건에서 그는 폭행과 감금만 당했을 뿐이다. 하지만 전해져 오는 바는 그를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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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3세(717-741)가
730년에 칙령을 내려 성상파괴 시작. 반대하는 수도원 재산 몰수, 수도사들 투옥
- 교황 그레고리오2세와 3세, 대다수의 시민의 강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정치화
되어감
- 레오3세 이후 콘스탄티누스 5세도 같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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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3세는 공식적으로 성상에 반대하는 입장에 섰고, 730년 성상을 사용하는 일을 공식적으로 금지했다. 이 조치로 성상숭배자들에 대한 박해가 시작되었고, 이 박해는 레오3세의 계승자 콘스탄티누스 5세(741-775)때 절정에 달했다. 그러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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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통하여 이미 황제로서의 자질을 발휘하였기 때문에 샤를마뉴는 기독교계를 수호하고 지도할 책임자로 선정되었던 것이라고 저자는 생각한다. 그리스도교적 제국의 형성과 수호라는 교황권과 동일한 목적을 가지므로 신의 뜻을 따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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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동쪽의 크리스트교
본래 크리스트교는 교리상 우상 숭배가 금지되어 있었으나, 그리스와 로마 문화의 영향으로 생겨난 성상은 당시 크리스트교 전반에 퍼져 있었다.
비잔티움 제국의 황제 레오 3세는 726년 성상 숭배 금지령을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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