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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 ★ 누보로망
★ 로브그리에의 <질투>
★ <질투>를 통해 살펴 본 로브그리에의 소설세계...
★ 이와 비슷한 우리나라의 작품...
○ 박태원의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 로브그리에의 다른 작품들..
★ 로브그리에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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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보로망＞은 인간관계의 밑바탕을 이루는 원형질적인 부분(사로트), 인간의 내적의식의 움직임(시몽), 세계 속에 고독한 위치로 정해진 인간 존재의 모습(로브그리예), 도시나 거주공간의 실태가 인간의식에 나타나는 표현방법(뷔토르)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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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중요성에 대한 확신으로 그 본질적 의미가 달라졌다. 흔히 누보로망이라 불리는 작가들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A. 로브그리예의 소설 《지우개(1953)》가 발표된 후부터이며 1958년 누보로망의 선언문이라고 할 수 있을 로브그리예의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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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그리예 등 유럽의 누보 로망계열의 작가의 영향을 많이 받았을 것이라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 아울러 해체주의 등 포스트구조주의의 영향권을 완전히 벗어날 수도 없었을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미국에서 시작되어 유럽으로 영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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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反小說)’이라고 부른 것에 도달한다. 이 세 번째로 변모된 소설은 나중에 ‘누보 로망(새소설)’이라는 명칭으로 낙착되지만, 나탈리 사로트의 《낯선 사람의 초상》(1948)으로 이목을 끌기 시작한 이 그룹은 로브그리예의 《고무》(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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