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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서운함을 씻고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로 삼곤 했다. 이렇게 볼 때 이번 용천 참사는 그 자체는 비극이지만 남북한이 하기에 따라서는 북한의 개혁개방을 앞당기고 남북한 화해 협력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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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룡천역\' 폭발 사고
2004년 4월 22일 북한 룡천군 룡천역에서 질산암모늄을 적재한 화차가 폭발하여 일어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고이다.
사고 공식 발표에 따르면 열차를 운행하기 위해 차량을 원동 시키는 과정에서 차량이 전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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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천역 폭발사고 구호물품 및 정수기 지원
-2006년 3월: 농업지원 위한 못자리 비닐 박막 지원
8월: 북한 수해 돕기 식량 지원
-2007년 3월: 식량지원(밀가루)
4월: 농업 지원 위한 못자리 비닐 박막 지원
8월: 북한 수해 돕기 지원(밀가루, 의류,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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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경제동력을 소생시키기는 불가능할 것으로 본다. 이번 룡천역 구호에서도 드러났지만 한국 정부와 민간사회의 전격적인 지원에도 불구하고 북한을 돕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뼈저리게 느낄 수밖에 없었다. 평북의 작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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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들먹이면서 군비를 증강시키고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북한 룡천역 사건을 보아도 알다시피 북한은 우리 나라와 전쟁을 할 만한 돈과 에너지 자원(석유)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아직도 북한이 우리의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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