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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를 보면서 얼마나 많은 노력들이 베어있는지 알수 있었다. 또한 무대장치 그 자체로서 너무 화려했고 오페라 무대라고 볼수 없을만큼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다. 특히 커튼콜할때에는 불과 몇일전에 했던 피가로의 결혼 커튼콜할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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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 Lucia di Lammermoor 25
벨리니 (V. Bellini 1813-1835) 28
몽유병의 여인 La Sonnambula 29
노르마 Norma 32
베르디 (G. Verdi. 1813-1901) 34
아이다 Aida 36
라 트라비아타 La Traviata 39
푸치니 (G. Puccini 1858-1924) 43
나비부인 Madam Butterfly 45
투란도트 Turando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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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를 보고 싶었지만 못 본 이유가 바로 이 문제였다. 레포트 공지를 너무 늦게 본지라 일요일 공연을 토요일 날 예매하려고 했지만, 토요일 오후에는 인터넷이나 전화 예매가 불가능 하다는 얘기만 들을 수 있었다. 집에서 한 시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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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를 마치며
이번 레포트는 많은 점을 생각하게 해주었다. 평소에 가고 싶었던 나라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구체적이지 않고 생각만 해왔던 여행을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었다. 이번기회를 그냥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방학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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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를 마치며
베네치아에 꼭 가보아야 할 이유로 우스갯소리로 언제 잠길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정말 베네치아는 언제 잠길지 모른다. 때때로는 광장이 잠기기도 한다. 이런 베네치아를 우리는 ‘물의 도시’라고 한다. 르네상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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