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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최고인 양 언급한다. 따라서 비판적인 눈으로 읽고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을 잡아내어 본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가 멋진 삶을 살고 성공하기 위해 류비셰프처럼 시간통계를 낼 필요는 없다. 류비셰프는 시간 통계방법에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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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서들이 끊이지 않고 독자들의 눈앞에 나타났지만 대개가 개괄적인 수준을 논하거나 이미 알고 있는 것을 그럴 듯하게 포장하는 경우가 많았다. 자, 여기 류비셰프가 있다. 이 소문난 괴짜를 한번 만나보고 싶지 않은가? 알면 알수록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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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비세프라는 과학자에 대
한 이야기이다. 책을 읽던 당시에는 수학이나 물리학같은 자연과학에만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생물분류학이니 곤충분류학이니 이런 전공이 있는지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다. 자
연히 주인공에 대해서도 약간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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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비세프]의 영향으로 하이젠베르크가 연구 및
대외활동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평생을 추구했던 본인만의 루틴은 어떤 것들이었는지
한번 살펴보았다. 이 감상문의 주요 관점은 거기에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책의 분
량이 작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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