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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화의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였다. 문학, 특히 시라면 교과서에 나와 있는 시마저도 질색을 하던 내가 시집을 사다니... 그만큼 류시화의 시는 어린 내가 보기에도 그리 힘들지 않게 볼 수 있는 일상용어를 사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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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하나의 울림을 파동을 전해주고 있었다. 작자 미상의 시도 있고, 경전에서 나온 시도 있으며, 유명한 시도 한데 모여 있는 이러한 시들이 우리에게 전해주고자 하는 건 뭘까? 삶에 대한 여유를 한 번 시집에서 찾아보았으면 한다. 시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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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며 지내면 혼자이면 완 Ⅰ-서론
◎시인의 약력
◎시인의 작품세계와 특성
Ⅱ-본론
◎작품분석-⑴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⑵ 소금인형
⑶ 여섯줄의 시
Ⅲ-결론
류시화. 시를 말하다..
◎ 작품 전체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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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화는 ‘영혼 존재의 본질’을 찾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계속 여행 중이다. 지금 이순간도 답을 찾기위해 어딘가로 떠났을지 모를 일이다.
류시화의 작품을 사랑하는 독자들이 과연, 이것을 알고 베스트셀러의 자리에 그의 작품을 올려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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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화 낸 시집 두 권의 제목은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와「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이다. 제목만 보면 사랑시집 같지만 사실 그 속의 시들은 존재탐구의 시들이다. ‘나’라는 존재의 근원은 무엇이며 또 인간이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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