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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를 도와야 한다는 것을 나중에는 총구가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왜 모르는 것일까?
호텔르완다를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많이 해보고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어서 기쁘고 다시는 이런 참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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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록 노력해야겠다.
이번기회로 르완다의 역사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사실상 선진국이 아닌 나라들의 역사나 문화 등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이런 영화들을 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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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 관계설정에 관한 문제로서 르완다의 사태를 바라보는 것 보다 나 자신을 되돌아보아야 할 필요를 느꼈다. 사실 영화는 나에게 살아있음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를 교훈으로 선사하였다. \'사월의 어느날\'의 주인공이 살아있음이 행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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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내전
르완다 사태를 악화시키는 결정적인 계기는 1994년 4월 6일 후투족 출신의 하비아리마나 당시 대통령이 암살 당함에 따라 이에 투치족이 개입한 것으로 간주한 대통령 경호원들을 중심으로 한 후투족들(Interahamwe극우 후투군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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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는 전국적인 살육 광란에 빠져들었고 1994년 4월부터 7월까지 불과 3개월 남짓한 기간 동안 80만명에서 100만명에 달하는 투치족과 후투족 온건파들을 살육했다. 후투족들은 투치족의 남자, 여자, 어린이들을 가리지 않고 눈에 띄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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