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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니스, 그 외에도 저명한 과학자인 리처드 파인만, 칼 세이건, 그리고 리처드 도킨스 등이 있는데 이 중에서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저자는 <이기적 유전자>를 쓴 리처드 도킨스다. 1. 이 책을 읽게 된 동기
2. 책의 내용
3.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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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Dawkins, The Selfish Gene p4
그에 따르면 생물체가 짝짓기를 하고 새끼를 양육하는 것, 즉 생물체로 하여금 이타적으로 행동하게 하는 것은 그들의 유전자에 의한 것(유전결정론)이며 그들의 유전자를 존속시키기 위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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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하여 존속시키려는 목적을 갖고 행위 하지 않는다. 다만 사회 속에서 이루어지는 인간의 행위가 남에게 전달되고 비슷한 사람들끼리 상호작용하여 닮아진 것이다. 즉, 사회 속에서 여러 사람과 함께 행위 하는 인간은 그 사회에 적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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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 했다. 그래서 더더욱 책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기 위해 그와 반대되는 사례를 더 적극적으로 찾았던 것은 아닌가 생각된다. 그동안 나는 늘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생각했지만 <이기적 유전자>를 읽은 후 이러한 생각 역시 고정관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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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도킨슨은 자신이 무신론자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나는 그가 무신론자가 아닌 것 같다. 그리고 그야말로 진정한 유신론자 같아 보인다. 그것은 그가 무신론자라는 말 외에 다른 표현으로는(사람들에게 오해를 일으키지 않는) 자신의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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