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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한 삶은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신의 존재에 대한 믿음과는 다른 부분이다. 어쩌면 지금 도킨스가 주장하는 것들로 인해 자신의 신앙생활에 대한 믿음이 깨져 불행에 이른 사람도 이를 수 있을 수 있다. 결국 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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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 대한 정체성을 대한 대답을 요구받으면서도 회귀 논리로 대응했던 종교의 오만함이 아닐까 라며 현실을 조목조목 질타하고 있다. 즉, 닫혀 있는 종교에 대한 왜곡을 솔직하게 비판하고 있다.
이젠 좀 더 냉정하게 생각해보자. 이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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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도킨스
2. 작품 내용요약 및 분석
(1) 대단히 종교적인 불신자
(2) 신가설
(3) 신의 존재를 옹호하는 논증들
(4) 신이 없는 것이 확실한 이유
(5) 종교의 뿌리
(6) 도덕의 뿌리: 우리는 왜 선한가?
(7) 선한 책과 변화하는 시대의 정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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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으로서는, ‘누구나 다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건 전적으로 내 경험이며, 내 생각이다.
결론을 맺으며 분명히 밝혀두고 싶은 것은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이 분명 ‘우상파괴의 해석학’적 성격을 지닌다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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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중팔구는 타협적인 견해를 가진 무신론자처럼 필자를 욕하겠지.
앞에서 이야기 했던 모든 이야기와 완전히 모순되는 이 진술은 필자의 애매한 입장을 그대로 표현한다고 생각해도 좋다.
마지막으로 도킨스가 책의 첫 장에 써놓은 인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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