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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보이는 것 같아 설레인다.
아직 생각밖에 하지 않았지만, 시작이 반이란 말도 있듯이 내일부터 교사가 되기 위해 구상하였던 노력방법을 실현해보아야겠다.
청소년기로 돌아가 다시 한 번 나의 꿈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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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모르겠다. 그 천국으로 가는 것이 어쩌면 그가 진정 바라던 것은 아니었을까.
몇 번이고 이 책을 읽긴 했지만 이번만큼 제대로 책의 한 글자 한 글자를 뒤지며 독후감을 써본 것은 처음이다. 갈매기의 꿈. 그 갈매기의 꿈처럼 나도 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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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친구들에게 이상을 가지라고 저자 대신 이야기해주고 싶다. 그래서 서로 다른 이상이지만, 같이 발맞추어 나가고 싶다. 책을 읽고 나서 느꼈다, 배우고 익히자. 당연히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겠지만, 그 전에, 친구들과 함께 한 걸음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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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대다수의 갈매기들과 다를 것이 없다. 우리의 인생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한다면 대다수의 갈매기들이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살아가지는 못할 것이다. 지금 살아가는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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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의 여건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이상주의자들을 자신의 꿈을 쫓지 못한다. 물론 나에게도 이상이 있었고, 꿈이 있었다. 하지만 현실을 직시를 하며, 현실과 타협을 하며 그렇게 꿈이 바뀌게 되었다. 아마 조나단은 우리 자신이 바꿀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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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어려움이 다가와도 외부의 것에 굴하지 않고 제 꿈을 향해 달려 나가면 좋을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 자
리처드 바크
출 판 사
소담
도 서 명
대지
다양한 성격과 개성을 지닌 왕룽의 가족들을 통해 19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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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권하는 사회 (현진건)
그때 프리드리히가 있었다 (한스 페터 리히터)
갈매기의 꿈 (리처드 바크)
거꾸로 읽는 세계사 (유시민)
나의 산에서 (프랑수아 오비노)
괭이부리말 아이들 (김중미)
구멍에 빠진 아이 (조르디 시에라 이 파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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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나니 작가가 ‘현재’라는 단어와 ‘선물’이라는 단어의 철자가 같은 것을 사용해서 생각했다는 것이 신기했다.
‘갈매기의 꿈’이라는 책은 꿈이라는 단어와 어울리지 않는 평범한 갈매기의 이야기일 것이라 생각했다. 이 책에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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