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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현재’ 삶의 충실하고 헛되이 보내지 않는다면 죽은 후에 사후세계나 그에 따른 두려움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번 ‘리틀부타’를 본 것에 그치지 않고 독후감을 쓴 것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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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일까? ‘리틀 부타’는 싯달타의 일대기라는 거울을 통해 베르톨루치 스스로의 삶을 비춰보는 영화다.
영화감독 (베르톨루치)
이탈리아 영화감독. 파르마 출생. 어릴 때부터 시작(詩作)과 영화에 열중, 로마대학 재학시절부터 다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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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고 목걸이등을 줌으로써 자신이 지닌고 있는 부를 버리는 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도자기를 만드는 모습에서는 둥근 물체들을 통해 다시 돌아오는 모습을 그림으로써 불교의 윤회 사상을 나타낸다,
또한 5명의 고행자를 설정함으로써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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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부타 영화 분석
(1) 영화 외적인 분석
(2) 영화 내적인 분석
2. 신과 인간(기독교와의 분석)
(1) 사후세계에 대한 견해
(2) 부처는 신이 아니다
(3) 신과 인간의 위치
(4) 신과 인간의 관계
3. 불교와 인간
(1) 종교적인 입장에서의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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