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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구아 프랑카가 되는 장점이 될 수 있는지도 의문이다. 뿐만 아니라 영어라는 강대어를 이기기에는 지지기반이 너무 부족하다. 따라서 에스페란토는 결국 소수에 의한 지지만 받으며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5. 결론
지금까지 과거의 링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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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어, 혹은 링구아 프랑카로서의 영어에 대한 해결책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개인적인 정체성과 사회적인 정체성은 구별되어야하며 더 나아가 사회적 정체성과 의사소통이라는 기능을 위해서 사용되는 공용어와 모국어는 서로 다른 기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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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구아 프랑카는 소규모의 것일 수도 있고 전국 규모로 큰 것일 수도 있는데 링구아 프랑카가 규모가 커지면 그것이 애초에는 어느 지역에 한정된 시골 말이었을지라도 국어 내지 공용어로 격상되기도 한다. 아프라카의 탄자니아에서 스와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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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어로 사용된다. 여러 공용어 중 하나인 경우도 있다.
1945년 국제연합의 설립 이래 영어는 국제연합의 공식 언어들 가운데 하나로 사용되고 있다. 오늘날 영어는 게르만어파의 언어 중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언어이며, 사실상 전 세계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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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구아 프랑카로서 영어를 받아 드리는 것이 좋겠다는 제안을 하고 있다.
독일의 학계에서 영어에 지나치게 빠지게 되면 앞서 라이프니츠가 경고한 바와 같이 독일어는 더욱 마비되고 고사되고 말 것이다. 이 점을 언어학자인 바인리히 Wein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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