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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기 이다.
10. 마치며
지금까지 필자는 마가복음의 중심 주제인 마가의 신학적 모티브, 인자,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나라에 의한 기독론으로서의 마가복음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본 소고는 저자 마가의 저작상황, 집필의도와 신학적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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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는 "아시아의 신학과 신학교육" 이라는 글에서 "민담이 신학의 사건은 결코 아니었다. 성경의 내용은 이야기라기 보다는 사건이었으며 이야기마저도 사건의 맥락에서 이해되는 것이었다. 사실 비유나 이야기는 성경에서 근본적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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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론과 제자도는 복음서에서 매우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있다. 이미 믿는 그리스도인을 향하여 주님의 생애를 서술하는 복음서는 그 목적이 제자도에 대한 권면이다. 예수의 십자가의 죽음 역시도 마가복음에서는 이점이 강조된다(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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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기 헬라 종교에 있어서 고정된 개념으로 사용되었다고 분명한 주장을 할 수 있다 하여도 마가 기독론에 대한 신적 인간 접근 방법의 정당성에 대해서 분명한 의문의 이유를 가지고 있다. 어떤 한 접근 방법이 전승 비평이나 종교사학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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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결언
제 2장 문제의 형태: 마가복음에 나타난 수정적 기독론
수정적 기독론: 재평가
신적인간 용어에 대한 논쟁
전-마가전승의 탐구
제2복음서 밖에서 찾는 마가 기독론의 열쇠
하나님의 아들을 수정하는 것으로서의 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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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는 캘빈이 주장하는 개혁신학을 올바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한국인의 문화, 소양 등을 바르게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한국인들이 과거부터 범신론적인 사상을 소유하고 있기에 실제적 형상론에 치우는 경향이 있음을 지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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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론으로서 하나님의 교회는 끊임없이 적그리스도인 사탄의 도전을 받으며 이 도전 속에서 승리한 교회만이 성화된 교회임을 말한다. 또한 분명히 상과 벌을 주시는 하나님을 말씀하시는 점에서 구원의 복음이 되며 동시에 심판의 복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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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논쟁인 “아리우스 논쟁”을 통해서 너무도 소중한 한 신학적 개념형성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도와주신 김산덕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고문헌.
서요한, 「초대교회사」 서울: 크리스찬다이제스트, 1999
박용규, 「초대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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