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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복음이 타락된 것이 아니였는가 생각하면서 오늘날 교회들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중심을 두지 아니하고 일반영역에 대한 참여에 더욱 초점을 맞추고, 한국의 무속의 복 개념에 입각한 기복적인 신앙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복'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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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와 이혼하려는 헨리 8세가 교황이 반대에 부닥치자 교황과 등을 돌리고, 영국 국교회를 세워 스스로 그 우두머리가 되었다(1534년).
그 후, 엘리자베스 여왕은 신교의 교리와 구교의 형식을 따서 영국 국교회를 확고히 만들었다. 이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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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다면 은혜를 더 많이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헌금을 많이 낸다고 해서.. 교회를 열심히 잘 다닌다고 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궁금한 건..
1. 복된 생명을 영원한 유업으로 주시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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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왕정의 시대로 접어들고, 종교적으로는 마루틴 루터의 종교 개혁에 의해서 종래의 신념 체계가 무너지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종교 문제로 인한 종교 전쟁, 흑사병의 창궐, 신흥 부르주아들에 의한 귀족 세력의 약화 등의 사회적 변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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