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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며 수많은 유혹과 선택 속에서 살아간다.
나 역시 아직은 어린나이라 할 수 있겠지만 선택과 갈등 속에서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다.
책의 주인공처럼 어렸을 적엔 과자를 지금 먹을 것인가 하는 선택부터 공부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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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다. 지루하고 딱딱한 자기개발서로만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시멜로우 이야기는 첫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쉬지 않고 끝까지 읽도록 만드는 매력이 있는 책이다. 또한 다른 자기개발서처럼 고리타분하지도 않고 오히려 소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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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사람들은 누구나 마시멜로를 쉽게 먹어치운다. 자기 자신도 모르게. 난 그러지 않기 위해 다이어리에 이것저것 꼼꼼하게 적었다. 써놓고 보니 뭔가 해답을 찾게 된 것처럼 편해졌다. 내일의 성공을 위해서 나는 오늘 무엇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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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우를 바로 먹어 치워버리지만 않으면 성공의 길을 갈 수 있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기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게 생각되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여러 종류의 마시멜로우를 알게 함으로 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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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여 교사가 “와~ 정말 솜사탕 같다! 거품으로 또 어떤 음식을 표현할 수 있을까요?”라고 하자 00이는 거품을 동그랗게 만들어 두 손에 얹고 “겨울에 먹는 호빵이에요.”라며 불어 먹는 흉내를 낸다. 거품이 작아지자 물로 손을 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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