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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에 애정을 느끼고, 세계 곳곳에서 그러한 사례들을 찾아 소개하는 데에 열정적인 저자는, 자신을 “마케팅 트래블러(Marketing Traveler)”라고 소개한다.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들을 찾아 전 세계 곳곳을 누비며 이 책을 완성해낸 그의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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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은 거대한 강자가 있는 시장에서도 시장을 세분화하면 차별화 할 수 있고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책 제목과 같은 마케팅 여행자가 된 것 같았다. 흔한 주제였지만 내용이 다른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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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례가 종종 있었다. 그리고 비록 불변하는 마케팅 법칙이라 할지라도 우리나라 국민들의 기호와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매스마케팅이 아닌 타켓마케팅, 보편적마케팅이 아닌 집중 / 차별화된 마케팅이 요즘 대세를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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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저자의 관점에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전 마케팅의 영역에서 중요시 되던 것이 ‘정보의 창출’ 이었다면 지금 중요시 생각되는 문제는 정보의 질적 가치를 발견해내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어떻게든 신발을 팔아서 돈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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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컨설팅 회사인 Ries & Ries Consultants의 대표이사. 지난 40여 년 동안 marketing 과 branding strategies로 활약 저서로는 ‘Focus : The Future of Your Company Depends On It’ 과 ‘Positioning : The Battle For Your Mind and Marketing Warfare’ 등이 있다. 1. 전반적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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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가 허물어 지는 시대이다. 과거가 기업조직과 경영방식에 하나의 표준조직이 통한 시대라면 21세기는 다양한 기업조직과 경영방식이 강조되는 시대이다. 기업성장방식에 있어서도 과거시대가 유기체적 성장이나 M&A 나 다각화의 시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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