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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 그 관계는 다시 원상태로 복귀하는 것이 힘들며, 원상복귀 하더라도 예전만큼의 우호적인 관계는 만들기 어렵습니다. 즉 약속은 시대와 개인을 초월하여 사회라는 곳 안에 살고 있다면 지켜야 할 첫 번째라고 생각합니다.
군주론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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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가해행위는 일시에 해버리고 은혜는 조금씩 하라" 와 같은 것이다. 냉정하지만 올바른 기술을 조언한다고 생각하였고 심지어 군주에게 경고를 전하는 듯한 메시지였다.
"뒤는 오로지 당신의 활동에 기대할 따름이다. 신이 모든 일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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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의 모략과 권세를 잘 이용하고 자신의 술로 조정해야 한다. 결국 술은 신하를 다스리고 군주를 두려워하게 만드는 계책으로, 군주론에서 마키아벨리가 주장하는 내용과 일맥상통하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마키아벨리는 인간이 가진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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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는 성악설을 알았을까? 기본적으로 성악설을 바탕으로 글을 쓴 것 같다. 맹자의 성선설과 마키아벨리의 성악설이 한번 토론을 했으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마키아벨리는 그의 많은 글에서 군주가 이끄는 전제정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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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정치학과 도덕을 분리시킨 최초의 시도이다. 그 이전의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의 정치학은 도덕적인 측면이 강해 윤리에 의한 절제를 지도자의 덕으로 삼았다. 그들과는 달리 마키아벨리는 도덕적이라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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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는 귀족들보다 인구수가 많은 인민들의 지지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현재로서는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그 당시로서는 보편적인 생각이 아니였다. 때문에 책의 제목인 군주론만을 보고 마키아벨리가 군주주의자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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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을 쓰게 되었는가 그는 도대체 무엇을 보고 느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책에 관하여
이 책은 크게 3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마키아벨리의 성장과정에서 일어난 사회, 정치적 변화, 두 번째는 마키아벨리의 관료로서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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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놓고 끝맺음을 하고 있다.
(미덕은 폭력에 대항하여 일어난다./싸우러 가자. 전투는 빨리 진행되고 있다/이탈리아 사람의 마음속에서/그 폭력에 대항하는 미덕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1. 마키아벨리와 군주론
2.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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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엔 바로 이 정신력과 군병이 절대 필요한 수단인 것이다. 군병 없이 외침을 막을 수는 없다. 그러기에 마키아벨리는 군주 교육 중에 사냥을 제일 먼저 권한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군주의 행동요강이 바로 이 <<군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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