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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로 지구에 작용하는 조석력의 세기↑
2. 만조(high tide)와 간조(low tide)
만조(high tide)
- 밀물 시기에 형성
- 달과 마주보는 면
- 해수면의 높이가 높을 때 조석(tide)
만조(high tide)와 간조(low tide)
사리(spring tide)와 조금(neap t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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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 시에 2.7m에 이르나 소조 시에는 1.3m에 불과하다. 일년 중 최대 만조일은 음력 7월의 대조 시에 발생하는데 평균해수면이 제주항에서는 1.54m, 서귀포항에서는 1.8m 정도 높아진다. 최대 간조일은 음력 1월 2일의 대조 시에 나타나며 평균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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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조(high tide)라고 하며 썰물로 해수면이 가장 낮아졌을 때를 간조(low tide)라고 한다. 또한 만조와 간조 때의 해수면 높이 차이를 조차(the difference between the tides)라고 하며 만조에서 만조까지 혹은 간조에서 간조까지의 시간을 조석주기
(tidal 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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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조일 때 높은 해수면을 가지며 반대로 간조일 때는 매우 낮은 해수면을 갖는다. 이때를 사리(spring tide)라고 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태양, 지구, 달이 직각을 이룰 때 달과 태양의 기조력이 상쇄되어 만조일 때는 해수면이 평소보다 높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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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조시 최대 1.03m, 만조시 0.41 m 정도 한강 본류의 수위를 상승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팔당댐 방류량에 따른 잠수교 지점의 조석영향을 분석한 결과 대조의 경우 팔당댐 방류량이 11,000 m³/s 이상이 되면 잠수교 지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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