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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때는 처음부터 무거운 이야기가 나와 지루할 수 있지만 잘 참고 읽는다면 그때부터 이해가 되며 미술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미술은 탈바꿈 하며 영원히 살아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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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묵혀두고 있는 지금까지의 경향 또한 문제라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고전을 고전 자체만으로 두고 보는 것에 흐뭇함을 느끼는 것이 능사는 아닐 것이다. 작품자체의 가치를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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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행동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되지는 않을까요. 이는 만화라는 매개체가 갖게 되는 최대의 장점이자 취약점으로 현재 일본의 모습에 투영해 봅니다. 서평_한상일, 한정은, 『일본, 만화로 제국을 그리다 조선병탄과 시선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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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역사.. 어려운 역사를 달달달 외우는 암기식이 아니라 편안하게 책을 읽으면서 저절로 스토리를 통해서 익혀지는 모습을 보니 아이를 보면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참고. (서평)교과서와 함께 읽는 만화 세게역사| 지은: 비운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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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주체가 될 수 있다는 사고의 전환을 가져올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필자의 역사적 시야를 폭 넓히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주었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한국서양사학회, 『몸으로 역사를 읽다』, 푸른역사, 2011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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