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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도 우리와 약간 다를뿐이지 그것빼고는 모두 똑같고 오히려 나은 면도 많다는 생각을 하며 '말아톤'을 보는 것은 어떨까?
말아톤 후기
이 영화에 깊은 영감을 준 배형진 군은 2001년, 19세로 춘천 마라톤 대회에 참가, 42.195km를 2시간57분 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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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아톤을 자폐증을 중심으로 논의 해 보았다. 자폐증의 사전적 의미는 현실에서 멀어지고 자기의 내면세계에 틀어박히는 정신질환으로 정의되는데 영화에서 의사는 초원이 엄마에게 “자폐증은 병이 아니라 장애”라고 말한다. 자폐증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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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언어적 의사소통에 모두 장애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자폐아의 행동은 경직성, 상동성, 융통성 없음 등을 말아톤을 통해 봤다. 말아톤의 영화로 인해 자폐아의 행동특성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었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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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아톤]에서 자폐증을 가진 "초원"이란 인물을 연기한 조승우 역시 그러한 어려움을 이겨 내면서 당당하게 그의 이름을 빛내 주고 있다. 더군다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휴머니즘 드라마는 오랜만에 가슴 한 구석을 잔잔하게 울려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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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서 배울 점이 훨씬 많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우리는 그들이 스스로 일상적인 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꾸준한 애정과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참고 영화
<말아톤>, 정윤철 감독, 조승우, 김미숙 주연, 2005, 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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